KMI한국의학연구소, 영등포구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상태바
KMI한국의학연구소, 영등포구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
  • 곽유미 기자 kym@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12월 08일 17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왼쪽부터) 최효권 영등포구청장,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명예이사장

[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영등포구가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는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한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모금활동을 펼치고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사업이다.

KMI 후원금은 겨울철 난방비와 생활비 등을 걱정하는 취약계층과 갑작스럽게 소득을 상실한 가구, 위기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거나 생활 형편이 어려운 주민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KMI와 영등포구는 2019년부터 보완대체의사소통마을 구축, 장애인가족 건강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에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모두 갖춘 사회공헌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