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의 파리바게뜨는 임직원이 함께하는 '행복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역삼 사무실에서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헌혈캠페인을 통해 모인 헌혈증은 모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파리바게뜨는 이번 헌혈캠페인을 시작으로 '행복나눔 프로그램'을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불우 어린이 돕기, 노인 복지, 환경 정화라는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혈액 수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들이 없도록 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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