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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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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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정차하다"
공연, 노래교실, 의료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
지난 10월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이 개최됐다.
지난 10월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공연이 개최됐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 '2022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가 성황리에 종료했다.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교통이 불편해 문화예술을 즐기기 어려운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박미영, 황희재, 이승철의 트로트 공연 △손수건 천연염색 체험활동 △힐링 노래교실을 비롯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등 다채로운 문화 예술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안동병원 의료봉사, 보건강의 등 의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바쁜 농사일로 지쳐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의료 및 문화 소외지역인 봉화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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