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기획·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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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기획·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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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대한민국 최초로 K팝 걸그룹 아이돌들의 초대형 버추얼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신개념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 예능 'VIP 30(Virtual Idol Project 30'(가제)을 기획, 제작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스튜디오의 조욱형CP와 박진경CP가 함께 총괄 연출을 맡고, 손수정PD, 조주연PD가 연출을 맡는다.

'VIP 30'은 가상 세계에서의 아이돌 걸그룹 데뷔를 위해 30명의 K팝 여자 아이돌 멤버들이 펼치는 신개념 버추얼 아이돌 서바이벌이다. 이름과 얼굴, 그동안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는 완벽하게 감춘 채 가상 세계 속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의 춤과 노래,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최종 데뷔 멤버로 선발되면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으로 데뷔해 신곡 발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VIP 30'에서는 실시간으로 멤버들의 몸짓과 표정을 포착, 이를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라이브로 송출하는 가상현실(VR), 모션 캡처 기술 등을 적용해 가상 세계임에도 생생하게 이들의 퍼포먼스를 연출, 각 멤버들의 끼와 재능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이에 더해 전 세계 최초로 가상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30명 단체 K팝 퍼포먼스를 포함해 신규 음원 공개 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콘텐츠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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