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에스제이그룹(대표 이주영)이 운영하는 성수동의 복합문화공간 LCDC가 현대백화점 목동점 별관 1층에 리뉴얼 매장을 오픈한다.
이번 신규 매장에서는 자체 브랜드 르콩트(LECONTE)의 F/W 신상품을 만날 수 있다. 르콩트(LECONTE)는 프렌치 무드를 지향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일상과 여행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디자인을 선보이며, 프랑스 주소 사인을 모티브로 한 앙트레(ENTRÉE)가 새로운 브랜드 심벌로 제안된다.
또한, 르콩트(LECONTE)를 비롯, 영국 기반 컨템포러리 여성복 레지나표(Rejina Pyo)부터 네덜란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앤클레버링(&KLEVERING), 슬론 스테이셔너리(Sloane Stationery)의 문구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체 제작한 벨기에산 비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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