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6거래일 연속 급등했던 노터스가 거래 정지가 풀리자 이틀 연속 하락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1분 기준 노터스는 전일대비 2000원(7.52%) 하락한 2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노터스는 거래 재개 첫날인 지난 13일 28.21% 급락했다.
노터스는 지난달 9일 1주 당 신주 8주를 배정하는 역대 최대 규모 무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무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하자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9일까지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고 지난 10일 매매 거래가 정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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