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버드와이저가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를 출시한다.
버드와이저 제로는 버드와이저와 동일한 원료와 발효 과정으로 제조해 오리지날 맥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 너도밤나무 조각들을 활용한 버드와이저의 독자적 숙성방법 '비치우드 에이징' 역시 동일하게 적용했다.
알코올 도수는 0.05% 미만이며 500ml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이달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전 세계 1위 맥주 버드와이저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버드와이저 제로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야심차게 선보인다"며 "논알코올 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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