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식당, 남부터미널역에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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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식당, 남부터미널역에 그랜드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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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식당을 기획한 유혜전 대표.

[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대형 푸드홀을 가진 '감동식당'이 서울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감동식당은 1000여평 규모에 한식, 양식, 중식, 일식, 동남아식 등 200여가지의 메뉴를 갖췄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 일상으로의 회복이 가까워진 만큼 미뤄왔던 회식이나 단체 식사를 위한 공간으로 제격이다.

다양한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하는 메뉴를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홀 운영, 배달, 테이크아웃 등을 함께 병행한다. 예를 들어 분식이나 카페 메뉴의 경우 홀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배달 및 포장 주문도 가능하다.

유혜전 미스터그룹 대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일상을 되찾은 만큼 '감동식당'을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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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못해 2022-05-27 07:26:30
겁나 개판이다. 늦고 찬밥 나오고. 가지들 마라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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