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빙그레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최초의 게임형 컬래버레이션 '빙그레X슬라임 파티'를 선보인다.
제페토의 인기 미니게임 맵 중 하나인 '슬라임 파티'에 빙그레가 3개월간 단독으로 입점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가상공간에서도 빙그레의 대표 브랜드 및 제품들을 다양한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맵 내에는 바나나맛우유, 요플레, 슈퍼콘, 꽃게랑 등 3D 디자인이 적용된 빙그레의 여러 제품들이 배치된다. 이용자들은 제품을 수집해 슬라임의 크기를 키우고 게임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또 게임 참여 리워드 형태로 제공되는 빙그레 코디 아이템으로 캐릭터를 개성있게 꾸밀 수 있다. 빙그레 코디 아이템은 빙그레우스 캐릭터 코스튬 5종, 바나나맛우유 모자, 메로나 광선검, 붕어싸만코 모자 등 총 20종이다.
이 외에도 컬래버 기간에만 제공되는 빙그레 코인으로 슬라임을 빠르게 키울 수 있는 한정한 빙그레 펫을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펫은 빙그레우스, 따옴, 붕어싸만코, 바나나맛우유를 캐릭터화한 총 4종이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빙그레와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색다를 재미를 느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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