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크리타카' C2X 합류…계획대로 글로벌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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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리타카' C2X 합류…계획대로 글로벌 서비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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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컴투스가 자회사 올엠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액션 RPG '크리티카'가 웹(Web)3 게임 플랫폼 C2X 생태계에 합류한다.

2013년 첫 출시 후 세계 전역에서 호평을 받으며 2000만 이상의 이용자를 확보한 PC 온라인 액션 RPG 크리티카 IP(지식재산권)의 C2X 버전인 '크리티카 글로벌'은 내달 8일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

올엠은 크리티카 글로벌의 C2X 생태계 합류를 위해 현재 서비스 중인 크리티카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얻어진 결과물을 유저가 직접 소유하게 되는 P2O(Play To Own) 시스템을 적용했다.

크리티카 글로벌에는 신규 재화인 '다이아(Dia)'와 '쿼츠(Quartz)'가 추가되며 모든 유저가 게임에서 획득 및 사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전자지갑 'C2X스테이션'을 통해 게임의 유틸리티 토큰 'KRX' 및 'C2X'로 상호 교환되는 P2O 시스템을 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한 해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성전, PvP 토너먼트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 업데이트하고 연내 NFT 기능도 도입해 게임의 재미요소를 더할 방침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워킹데드: 아이덴티티, 낚시의 신: 크루, 미니게임천국 등 다양한 장르의 P2O 게임 역시 계획된 일정에 맞게 서비스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컴투스 그룹이 주도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 탈중앙화 및 공정 분배라는 웹3의 철학을 대표하는 글로벌 플랫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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