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아이배냇이 신제품 '꼬마 끙아 푸룬'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푸룬, 안토시아닌, 자색고구마가 함유된 스틱 젤리 제품이다. 기존 사과, 포도맛 제품과 함께 아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일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다.
제품 1개(100g, 5개입) 당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가 6g씩 풍부하게 들어있다. 장내세균인 비피더스균을 증식시켜 정장작용을 포함한 여러 가지 생리적 효과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프락토 올리고당도 함유돼 있다.
착색료와 합성향료를 첨가하지 않았고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아이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아이배냇 관계자는 "꼬마 끙아 푸룬은 배변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한 스틱 젤리"라며 "아이들의 과일·채소 및 식이섬유 섭취에 도움을 주는 영양간식으로 손색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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