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오리온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온라인 전용 한정판 '공룡 변신놀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공룡 변신놀이 선물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모양 패키지 안에 꼬북칩, 초코송이, 고래밥 등 오리온 인기 과자 10종을 담았다. 박스 포장재는 장난감으로 재활용해 직접 공룡을 만들어 머리에 쓰고 놀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동봉된 공룡 변신놀이 가이드와 스티커팩을 이용해 이빨, 뿔, 눈을 꾸미는 등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제작할 수 있다.
이번 선물세트는 3000박스 한정으로 쿠팡, G마켓, SSG닷컴,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먹는 즐거움과 함께 장난감을 직접 만드는 재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공룡 콘셉트의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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