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월드 'NFT 음원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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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월드 'NFT 음원 직거래 플랫폼 서비스'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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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25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국내 음원 직거래 플랫폼 기업 쿵월드는 특허청으로 부터'블록체인 기반의 NFT를 활용한 음원 플랫폼의 서버에서 수행되는 서비스 제공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승인받았다.

지난해 출범한 쿵월드는 음원 직거래플랫폼 회사다. 올해 7월 해외에서 베타버전을 오픈한 이후 지금까지 등록곡 4만곡, 회원 200만명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쿵월드의 해외 플랫폼사업은 KB증권 대표를 지낸 윤경은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회장이 공동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김한조 쿵월드 회장에 따르면 이번 특허를 기반으로 최근 급성장하는 음원시장의 저작권 보호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전자상거래상 모든 상품에 디지털 증명서를 적용, 근래 문제가 되고 있는 온라인 상품거래에서 발생되는 가품 논쟁을 해결하는 기술도 조만간 출시할 예정이다.

쿵월드는 재능 있는 전 세계 모든 아티스트들이 쿵월드 플랫폼에 유입 돼 음원 및 음악 콘텐츠를 자유롭게 제공하고 저작권과 창작에 대해 정당한 대가를 지급 받는 열린 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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