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서대구역 상업시설 안전관리·고객 서비스 점검
상태바
코레일유통, 서대구역 상업시설 안전관리·고객 서비스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대구역 상업시설 이용고객 안전과 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왼쪽)가 서대구역 제과점을 방문했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왼쪽)가 서대구역 제과점을 방문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가 지난 12일 신규 개통된 서대구역 내 상업시설 안전관리 및 고객 서비스 점검을 위해 현장안전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대구역 개통 이후 역구내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의 식품위생 안전관리와 서비스 만족도 향상, 상업시설 운영 파트너사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로 서대구역 상업시설을 관할하는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도 참석했다.  

코레일유통은 지난달 30일 서대구역 개통을 맞아 고객편의를 위한 상업시설로 맞이방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과 지역대표 제과점을 신규 오픈했고 고객대기 공간에 자동판매기를 설치했다.

코레일유통 대구경북본부에서는 식품위생점검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보관, 환경, 근무자 관리 등 전 과정의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를 통해 개선할 점을 찾아 보완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는 "서대구역 개통 이후 상업시설을 이용하는 고객 입장에서 느낄 수 있는 안전 리스크 관리와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고객 편의를 위한 상업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1차 모집공고(2022.03.18.~03.28.)에 이어 오는 18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4층 맞이방 전문점 운영자를 모집공고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