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7일부터 스토리웨이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5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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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7일부터 스토리웨이 편의점  '자가검사키트 5000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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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이용 고객에게 자가검사키트 합리적·안정적 공급 노력
고객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있다.
고객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7일부터 역구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SD바이오센서 자가검사키트 가격을 기존 6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한다.

이번 조치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유통 및 공급이 안정화된다고 보고 지난 5일부터 판매가격(6000원) 지정을 해제한데 따른 것이다.

코레일유통 편의점사업처 관계자는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자가검사키트를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자가검사키트를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경우 5% 할인이 적용돼 4750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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