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호시 & 장유정 2인전 클램프갤러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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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시호시 & 장유정 2인전 클램프갤러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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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진보현]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도곡동 클램프 갤러리에서 파시호시와 장유정의 2인전 《Flower to Flower》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꽃에 사랑과 위로를 담아 전하는 신진작가 파시호시의 작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파시호시의 작품은 따뜻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크레파스를 녹여 작업하는 과정은 작가가 사용하는 소재와 더불어 더욱 따뜻한 감성을 전한다.

장유정은 화병이나 항아리와 같은 세라믹 오브제에 작품의 세계를 펼친다. 장유정은 변치 않은 형태로 늘 곁에 있어 주는 공예품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화병에 꽂힌 식물 또한 흙으로 빚어 변함없는 식물의 형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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