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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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 오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7월 20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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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20일 동작구 대방동 현대차 하이테크 센터에 '컴퓨터 분석 지원센터'를 오픈했다.

현대차에 따르면 해당 지원센터는 전국 현대차 직영 서비스센터의 하이테크팀과 연계해 차량의 전자제어 계통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전자제어와 관련해 문제가 발생된 차량이 입고하면 1차로 하이테크팀에서 수리 하고, 전문적인 수리가 요구될 경우 이 센터로 원격 진단을 요청하게 된다.

지원센터는 직영 서비스센터 하이테크팀으로부터 접수된 사항을 원격 진단을 통해 직접 문제 원인을 분석해 신속하게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현대차 남양연구소 컴퓨터 분석 전문가와 관련 부품업체 연구원, 서비스 사업부의 하이테크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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