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코리아, IPEA 중국지부 설립…뷰티 전문가 중국 교육길 열려
상태바
미가코리아, IPEA 중국지부 설립…뷰티 전문가 중국 교육길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가코리아의 IPEA 중국지부 설립 행사 사진. 사진: 미가코리아
미가코리아의 IPEA 중국지부 설립 행사 사진. 사진: 미가코리아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에스테틱 화장품 전문기업 미가코리아(MICAH KOREA)가 운영하는 IPEA협회(국제플라즈마교육연합회)는 지난 2021년 4월 8일 중국 지부 설립을 기반으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플라즈마 리프팅 마사지를 포함한 전반적인 뷰티 관련 교육 브랜드를 중국 지역에 시범 진출한다.

IPEA는 국내 최초 뷰티플라즈마와 관련해 민간자격증이 발급 가능한 협회로 협회 사이트에서 자격 인증이 가능한 시스템을 보유 중이다.

이로써 국내·외 취업을 원하는 전문가들에게 공신력 있는 자격증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외 취업 시 증서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또 미가코리아 중국지사를 통해 손쉽게 에스테틱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다.

중국 지부 회장으로 취임한 연제완 대표는 2015년부터 중국에서 피부 사업을 시작했으며 2021년 바이오더마프로젝트(Biodermaproject) 중국법인 설립, 현재 퍼스트 인터콘티넨탈 미스코리아 중국지부 이사 및 세계미용화장품협회 중국지부 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연 대표는 중국 내 영향력 있는 한국인으로 입지가 굳혀져 있는 인물로 "중국과 한국 양국 간의 교육교류를 위해 향후 중국 전 지역에 한국의 플라즈마 기술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그는 "중국 내 교육기관 및 중국의 뷰티기업 MOU(업무협약)을 통해 차이나 드림을 꿈꾸는 전문가들이 보다 편하게 중국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난희 IPEA 협회장 겸 미가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투자가 주춤한 교육 분야를 국내외 취업 시장을 열어줌으로써 교육을 받으시는 원장님들이 수익 창출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며 제2의 차이나 드림을 재현하는데 일조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IPEA협회는  베트남, 호주, 홍콩 지역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준비 중이며 지부별 구체적인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