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원팀으로 디지털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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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원팀으로 디지털혁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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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지훈 기자] DB손해보험이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혁신활동인 '원팀' 등록을 지난 4일까지 시행한 결과 총 125개 팀이 등록해 역대 최다팀 기록을 경신했다.

매년 100개 이상의 '원팀' 등록이 있었고 2019년 116개팀이 종전 최다기록을 당성했으나 올해 그 기록을 경신했다.

개당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총 656명으로 10월까지 활동주제에 대해 연구하고 실행한 결과물에 대해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10개팀이 경진대회를 연다. CEO와 경영진이 최종 심사해 대상팀을 선정하며 2000만원 상당의 해외연수가 부상으로 주어지게 된다

DB손해보험 김정남 대표는 올해 초 신년사에서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강조하고 디지털 금융시대에 맞는 디지털 기반의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자동화를 확대해 나갈 계획을 밝힌 바 있다. 김정남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Design Thinking기반'의 문제해결 방법론을 제시하고 원팀 활동에 다각도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직원들의 창의적인 생각이 무엇보다 중요한 디지털 시대에 원팀은 DB손해보험의 자율적인 혁신 문화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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