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유통, 포스트 코로나 대응 'Restart 2022 간부사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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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포스트 코로나 대응 'Restart 2022 간부사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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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업 환경 대응 및 사업경쟁력 강화 방안 모색
코레일유통이 Restart 2022!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코레일유통이 Restart 2022!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지난 4일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부사원 워크숍은 2022년 주요 경영 이슈와 코로나19가 가져온 유통산업 변화 및 ESG 경영·탄소중립 등 직면한 경영환경에 대응하고 사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레일유통 조형익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간부사원들과 지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보고 책임경영계약 체결, 중점 추진사업 계획 보고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토론 순으로 워크숍은 진행됐다.  

올해 워크숍은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주요사업의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방안, 플랫폼사업 등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관한 현안사항을 놓고 자유로운 토론형식으로 진행돼 간부사원들의 열띤 토론의 장으로 꾸며졌다.

특히 코레일유통 경영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의 코로나19 시대 유통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전략과 ESG경영 연계 사업경쟁력 강화에 대한 자문의견을 통해 어려운 경영환경 극복과 책임경영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유통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다시 뛰는 2022년을 목표로 간부사원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논의된 내용을 전사적으로 공유해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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