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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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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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패션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가 새로운 오픈 도어 플랫폼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패러킷 그린을 활용, 이것을 '그린 스크린'으로 바꾼 증강 현실이 특징이다.

보테가 베네타의 세계를 표현하는 해당 플랫폼은 '그린'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의 데뷔 컬렉션 및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우리 일상 속에서 우연히 마주치거나 그리고 패션 위크 기간 내 밀란 전역의 다양한 옥외 광고를 통해 소개하는 그린 컬러를 통해서도 플랫폼을 경험할 수 있다.

해당 플랫폼은 라이브 패션쇼 및 마티유 블라지의 첫 번째 컬렉션을 소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콘텐츠, 특징, 기능들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쇼는 오는 26일 밀란 현지시각 저녁 8시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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