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 대선주조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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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 대선주조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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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아이와 부산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코나아이와 부산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와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코나아이가 부산 대표 주류기업 대선주조와 지역 브랜드 상생을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14일 체결했다.

대선주조는 올해로 창립 92주년을 맞은 부산 대표 향토 주류기업으로 지난 12월 '리뉴얼 대선' 소주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 브랜드 이용 확산 △안전한 이동 문화 정착 등을 위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각 사의 영업 채널을 활용한 대고객 홍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시장조사, 콜라보레이션 굿즈 제작 등 '지역 브랜드 상생 프로젝트' 진행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첫 번째 공동마케팅으로 양사는 동백택시 할인쿠폰 10만장(3000원권 7만장, 2000원권 3만장)을 부산 지역 주요 상권에서 배포하며 동백택시 서비스 이용 촉진 활동을 펼친다.

또한 대선주조 소주병에 부착된 보조라벨에 동백전 앱 다운로드 QR 코드를 넣어 동백전을 홍보하고 '동백택시와 함께하는 안전한 이동문화 정착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부사장은 "동백전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기업인 대선주조가 함께 해준 데 대해 감사 드리고 이번 공동마케팅 활동이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공헌 활동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의 향토 기업들과 적극 협력해 부산 시민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동백전이 지역 상생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나아이는 지난해 4월부터 동백전 플랫폼 운영대행을 맡고 있으며 동백전 플랫폼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경제 선순환 구조 조성을 위해 택시호출 서비스(동백택시), 기부 서비스(동백드림), 각종 특화카드(관광카드, 골목특화카드)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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