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 '창립 35주년 기념식·증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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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A, '창립 35주년 기념식·증축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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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사회를 선도하는 중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
"국민과 함께, 국가 디지털 대전환 선도" 기관 포부 선포
디지털뉴딜 사업 수행에 따라 기관 규모 함께 성장, 대구본원 증축 착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7일 대구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떡 커팅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이수인 NIA 노동조합 사무국장, NIA 박원재 부원장, NIA 박성환 선임, NIA 문용식 원장, NIA 김태순 선임, NIA 류영달 수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7일 대구본원 대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떡 커팅식을 진행했다.(왼쪽부터) 이수인 NIA 노동조합 사무국장, NIA 박원재 부원장, NIA 박성환 선임, NIA 문용식 원장, NIA 김태순 선임, NIA 류영달 수석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창립 35주년을 맞이해 27일 대구 본원에서 기관 35주년 창립기념식 및 증축공사 안전기원제(이하 기념식)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7년 한국전산원으로 출범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35년 동안 초고속국가망 사업, 전자정부 구축 등 굵직한 정보화 사업에서 중추적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왔으며 지난 2021년 국가 지능정보화 실현이라는 사명감 아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으로 명칭을 개정해 2022년 창립 35주년을 맞이했다.

기념식은 코로나19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진행됐으며 △외부인사 및 고객 축하영상 상영 △유공자 포상 △문용식 원장 기념사 △증축공사 안전기원제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미래연구원 김현곤 원장, 국가정보자원관리원 강동석 원장,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영로 원장 등 NIA 출신 주요 인사들이 영상으로 NIA 35주년을 축하했으며 찌엣 반뎃(Chea Vandeth) 캄보디아 우정통신부 장관, 리니 위디얀띠니(Rini Widyantini)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차관, 마크 윌리엄스(Mark Williams) 월드뱅크 디지털개발국 부국장 등 NIA와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 중인 해외 인사들이 지속적인 파트너십 유지와 디지털정부협력센터 재개소, 정보화 정책 수립 지원 등 그간의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한편 NIA는 디지털뉴딜 책임수행기관으로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먹통 사태 해결, 요소수 사태 해결, 데이터 기반 대규모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규모 직원 채용 및 기관 규모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대구 본원 증축 공사를 착수했으며 금번 기념식에서 안전기원제를 함께 개최해 현장의 무재해, 무사고 및 근로자의 안전을 기원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 브랜드는 디지털이며 대한민국의 최전성기는 디지털과 함께 올 것"이라며 "NIA가 대한민국의 최전성기를 준비하는 전문기관으로 더욱 굳건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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