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솔지 기자] 한식 프랜차이즈 본아이에프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양평동 사옥에서 브랜드 통합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본죽&비빔밥, 본도시락, 본설렁탕, 본우반상 등 본아이에프 4개 브랜드 창업 정보를 한번에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 가맹점 운영 노하우부터 브랜드별 특장점, Q&A, 추천 상권 안내까지 다채롭게 구성된다.
본아이에프는 지난해 전국 가맹점 2000개를 달성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본도시락은 지난해 전국 가맹점 400개를 돌파했고 역대 최고 매출을 경신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본도시락과 본설렁탕 2개 브랜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코엑스(COEX) 창업박람회에서도 만날 수 있다.
본도시락은 프리미엄 한식 도시락 메뉴에 요리반찬, 샐러드 콘셉트를 더한 숍인숍 모델을 선보인다. 창업박람회를 통해 계약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창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0호점 오픈을 앞둔 본설렁탕은 메뉴와 브랜드 전통성, 안정적인 창업 시스템을 예비 창업자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 불황 속에서도 본아이에프 브랜드의 매출 증가율이 두드러지면서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늘고 있다"며 "올해는 본사의 통합 창업설명회는 물론 여러 창업 박람회에서 예비 창업자들과 직접 만나 다양한 정보를 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