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2021 하반기 신입사원 31명 입문교육 진행
상태바
BBQ, 2021 하반기 신입사원 31명 입문교육 진행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2년 01월 04일 11시 1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지난 3일부터 경기 이천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신입사원 입문교육을 시작했다.

BBQ의 2021 하반기 공개채용에는 총 2000여명이 지원해 60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BBQ는 이들 중 1차 서류심사, 2차 AI면접, 3차 최종면접을 거쳐 총 31명의 채용을 결정했다.

신입사원 31명은 3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치킨대학에서 식품위생법, 가맹사업법, 경영진 특강, 제품 조리교육, 현장실습(OJT) 등을 통해 외식전문가로서 기본적인 자질을 갖추게 된다.

BBQ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외식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2회에 걸쳐 공개채용을 진행했다.

이번 치킨대학 교육에는 글로벌푸드수도직업전문학교(GFAC) 졸업자 10명도 함께 참여한다. BBQ는 GFAC 학부생 대상으로 면학 지원 차원에서 각종 장학금, 연수 기회, 견학 기회를 지원한다.

BBQ 관계자는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어려움이 있지만 미래 K-푸드의 본격적인 글로벌 성장을 대비해 글로벌 외식전문 인재를 양성하여 확보하고자 공개채용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며 "BBQ는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고용을 창출함으로써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 이미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