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한다.
GS건설은 이달 중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으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단지와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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