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신차 3~4종 상륙... 車시장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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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신차 3~4종 상륙... 車시장 '후끈'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22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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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가 내년까지 한국 시장에 미국에서 생산 하는 신차 3∼4종을 투입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토요타 고위 관계자는 22일 "침체에 빠진 국내 시장 판매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와 내년에 걸쳐 도요타 브랜드의 신차 3∼4종을 국내 시장에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에 들여올 신차는 7인승 미니벤 '시에나(Sienna)'와 신형 '캠리' 외에 크로스오버차량(CUV)인 '벤자(Venza)', 중형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하이랜더(Highlander)'가 검토되고 있다.

투입될 신차는 모두 미국에서 생산되는 차종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관세 인하 효과라는 분석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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