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90% 수익 ELS 9종 판매
상태바
신한금융투자, 연 최대 90% 수익 ELS 9종 판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20일 11시 13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금융투자는 연 10.0~90.0%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9종을 총 450억원 규모로 22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ELS는 '원금보장형' 1개, '원금부분보장형' 1개, '원금비보장형' 7개로, KOSPI200∙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현대모비스∙SK이노베이션, 삼성전자∙S-Oil, 삼성화재∙GS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2891호'는 KOSPI200과 HSCEI를 기초자산으로 세전 최대 90.0% 수익을 추구하는 1년 만기의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1년 간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없고(종가기준),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이면 0~90%의 세전 수익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만기평가일에 수익률이 더 낮은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이라도 원금의 90% 이상으로 상환된다. 발행 후 1년 동안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으면(종가기준) 원금의 103%로 상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