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추석 대목을 앞두고 롯데백화점 구리점 브랜드관의 MD 개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MD 개편으로 휴테크 브랜드관은 7층 가전매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매장 리뉴얼 작업을 완료, 쾌적한 안마의자 체험 공간을 구축했다. 특히 같은 층에는 바디프랜드, 세라젬 등 타사 안마의자 브랜드 매장이 한곳에 모여 있어 추석을 맞아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이 편하게 비교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휴테크 측은 "자사 안마의자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과반수 이상이 안마의자 구매 이유로 제품 성능을 꼽을 정도로 많은 고객들이 자사 기술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며 "쾌적한 공간에서 자사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타사 안마의자와 비교, 휴테크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몸소 느끼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롯데백화점 구리점 브랜드관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인기 안마의자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카이(KAI) SLS9 화이트펄 에디션, 카이 LS9 미스틱골드, 카이 LS7 퍼플 등 휴테크 스테디셀러 안마의자를 준비했다.
특히 많은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카이 SLS9 화이트펄 에디션은 휴테크만의 독자적인 HBLS(HUTECH Body Leveling massage System)을 기반으로 한 부위별, 테마별 24가지 자동 프로그램을 내장해 사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휴테크 영업2팀 정부영 팀장은 "추석을 앞두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한 선물로 안마의자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증가하는 가운데, 휴테크 브랜드관에서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안마의자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직영점, 브랜드관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함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체험 마케팅에 나서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