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스페인 아동복 브랜드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The Animals Observatory)가 브랜드 특유의 컬러감과 패턴이 돋보이는 '시티불니트'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시티불니트' 라인은 90%의 울 소재로 제작되어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제품으로,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착용 가능하다. 두께감이 보온성을 높여주며 넉넉한 사이즈의 오버 핏은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돋보인다.
또한 다채로운 원색 컬러에 파스텔톤의 패턴이 더해져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과 니트 앞쪽에 자수로 새겨진 로마, 파리, 아테네의 도시명을 통해 각 제품의 개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일상 생활 속 다양한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더 애니멀즈 옵저버토리 의 '시티불니트' 라인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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