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젊은 감각을 앞세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도르'에서 에어디퓨저를 론칭했다.

버튼 한 번으로 향을 퍼뜨릴 수 있는 제품으로 휴대성이 편리하다.

리필용 향기블럭은 △light green △cool grey △light violet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뜻한 포근함을 자랑하는 light green의 경우 청량한 숲속을 거니는 여름날의 향기를 표현한 향이다. 

세련된 도시적 감성의 향을 표현한 cool grey는 화이트 머스크와 바닐라 향이 섞여 도시적이고 전문적인 느낌의 향을 뿜어낸다. 

이다혜 매니저는 "향은 내가 누구인지를 나타내고 표현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바깥 활동에 제한이 있는 지금, 방안 가득 나를 표현할 수 있는 향으로 심신 안정을 취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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