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도레이첨단소재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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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공단, 도레이첨단소재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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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등 주요 사업장에 사업지원인력 채용 예정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도레이첨단소재(주)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식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도레이첨단소재(주)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 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8월 10일 공단 조향현 이사장과 도레이첨단소재(주)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의 설립에 공동의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고부가가치 소재를 공급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가치 실현을 위해 금번 협약을 적극 추진했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2021년도 하반기내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며 안정적 운영을 통해 장애인 채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조향현 이사장은 "글로벌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에서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추진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이 성공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공단의 모든 자원과 역량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도레이첨단소재(주) 전해상 대표이사 사장은 "표준 사업장 설립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채용을 확대하는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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