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가이', 한국서 가장 먼저 만난다…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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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 한국서 가장 먼저 만난다…1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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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프리 가이'가 8월 1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관객이 프리 가이를 가장 먼저 만나게 됐다. 또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크루엘라' 등 올 상반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화제작들 역시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프리 가이 역시 그 기세를 몰아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한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엔터테이닝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데드풀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언 레놀즈가 차별화된 스토리를 지닌 유니크한 히어로 '가이'로 변신, 그만의 유머러스하고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독창적인 상상력으로 구현된 '프리시티'라는 게임 속 세계와 현실 세계를 오가는 놀라운 비주얼과 스펙터클하고 짜릿한 액션의 조합은 극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시청각적 쾌감과 경험을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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