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에 맥주를 부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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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에 맥주를 부었더니?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6월 11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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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정수기에 넣으면?

최근 며칠간 한 낮의 온도가 섭씨 30도씨 이상을 오르내리는 '6월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갈증을 씻어주는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싶은 만큼 마실 수 있는 아이디어가 제기돼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수기에 '맥주통'이나 '소주통' 을 꼽은 사진이 주목을 끌었다. 정말 소주나 맥주를 정수기에 넣으면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까?

   
 
DMB 방송 티유(tu)의 '약간 위험한 방송'에서 실험한 조사 결과(사진)에 따르면 소주나 맥주를 정수기에 넣으면 '맹물'이 된다.

이는 정수기를 거치면서 향과 맛이 모두 사라지면서 맥주의 경우 색깔마저 무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실험결과 드러났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맹물이 된다, 정말 신기하네" "발상의 전환이 마음에 든다" "그냥 차갑게 해 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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