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주, 비대면 405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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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주, 비대면 405억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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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비대면 판매 실적이 약 405억원을 기록했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 주(6월 24일~30일)에만 404억6000만원의 비대면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유통채널별 판매 실적은 TV홈쇼핑(339억3100만원), 온라인 기획전(58억2400만원), 라이브 커머스(7억5000만원) 순이다.

온라인 기획전의 경우 G마켓, 11번가, 티몬 등 28개 쇼핑몰에서 1570여 개의 중소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TV홈쇼핑은 공영홈쇼핑 등지에서 총 183개 상품이 특별조건으로 판매됐다. 라이브커머스는 100개 기업이 참여해 총 241개 상품이 판매됐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는 지난달 30일 기준 28만1000명이다.

동행세일은 대·중소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지방자치단체 온라인몰,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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