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Korean Eye 2020' 서울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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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Korean Eye 2020' 서울전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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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재능 있는 작가들을 글로벌 미술계에 소개, 문화, 예술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ESG경영 실천
하나은행이 'Korean Eye 2020' 후원으로 한국 신진작가들을 지원한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하나은행이 신진작가들을 후원하기 위해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Korean Eye 2020' 프로젝트의 서울 전시회를 후원한다.

'Korean Eye 2020'은 한국의 재능 있는 신진작가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후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2020년 3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2020년 6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를 거쳐 2021년 6월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서울 전시회는 다음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김은아, 박효진, 신미경, 이두원 등 24명의 신진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K팝 그룹 위너의 강승윤과 송민호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선발된 작가들의 작품은 지난해 3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과 6월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 전시를 거쳐 이달 한국에서 마지막 전시회를 갖는다. 러시아와 영국 전시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전시가 병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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