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QCS 활동 성과…소비자 컴플레인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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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QCS 활동 성과…소비자 컴플레인 '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10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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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bhc치킨이 펼치고 있는 QCS(퀄리티 클린 서비스) 활동이 고객만족도 제고 효과를 내고 있다.

bhc치킨은 지난해 월평균 고객 컴플레인 수가 전년 대비 54% 감소한 데 이어 올해 월평균 고객 컴플레인 수도 전년 대비 70%, 2019년 대비 84% 급감했다.

이는 품질경영과 고객중시 경영을 실천해온 결과로 고객 만족도 상승은 물론 가맹점 월평균 매출도 전년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bhc치킨은 2019년 고객중시 QCS 활동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를 위해 QCS 부서 인력을 증원하고 매장 내 깨끗한 위생 환경과 고품질 유지를 위한 개선활동에 주력해 왔다.

QCS 부서는 식재료 관리와 매장 청결도, 매뉴얼 준수 등 전반적인 위생 관리는 물론 식품위생법 준수를 위한 주기적인 멘토링까지 품질 관련 토탈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bhc치킨은 고객 불만을 접수하는 콜센터를 아웃소싱을 통하지 않고 본사 QCS 부서가 직접 운영하며 이를 품질과 서비스 향상에 반영하고 있다.

bhc치킨은 고객과의 신뢰 구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 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700여개 매장이 음식점 위생등급을 획득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기업의 높은 경쟁력은 뛰어난 제품 개발과 수준 높은 품질에서 비롯되며 특히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서는 전사적인 품질관리 시스템 구축이 절대적"이라며 "bhc치킨은 앞으로도 품질관리를 더욱 강화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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