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 "힘들어도 내색 않는 가족, 빚 갚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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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 "힘들어도 내색 않는 가족, 빚 갚고 싶어"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27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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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배우 김지미가 가족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전했다.

김지미는 27일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해 "내가 스캔들이 터지면 다른 사람들이 자식들에게 수군거리며 이야기를 했을 텐데, 가족들은 그런 내색을 먼지만큼도 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 와서 가족에게 빚을 다 갚고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도 열심히 가족에게 봉사하고 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지미는 故 최무룡과 결혼 당시의 심경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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