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영화감독 잭슨 티시 참여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LG전자는 재능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2021 Life's Good 캠페인을 27일 선보였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Life's Good 캠페인은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 두 가지로 진행된다.
뮤직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직접 작곡한 곡에 지원자들이 곡을 붙여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SNS에 올리는 프로젝트다. 찰리 푸스가 작곡한 곡은 LG전자 글로벌 유튜브 계정(https://www.youtube.com/GlobalLG)에서 볼 수 있다.
지원자 가운데 찰리 푸스가 직접 뮤지션들을 선발해 2021 Life's Good 음원을 완성한다. LG전자는 최종 선발된 인원에게 LG 올레드 TV를 증정하고 완성된 음원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MZ세대의 반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무비 프로젝트는 단편 다큐멘터리 영화 레온(Leon)의 감독 잭슨 티시와 함께 한다. 크리에이터들이 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브랜드 철학과 관련된 영상을 찍어 SNS에 올리면 잭슨 티시 감독이 영상을 편집해 Life's Good 영화를 완성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도 Life's Good 캠페인을 통해 MZ세대와 많이 소통하고 그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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