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제작진 "악성 스포일러 수사 의뢰" 강력 대응
상태바
'나가수' 제작진 "악성 스포일러 수사 의뢰" 강력 대응
  • 인터넷팀 admin@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26일 14시 1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MBC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제작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나가수 악성 스포일러'에 대해 강력 대응 의사를 밝혔다.

지난 23일 인터넷에는 한 네티즌이 '나가수' 제작진이라며 "'나가수' 제작진과 가수 7인이 참석한 가운데 도전곡 선곡회의가 열렸고 이때 선후배 사이에 미션곡 선곡 문제를 놓고 의견차로 언쟁이 오갔다"는 내용의 스포일러가 올라왔다.

이 스포일러는 공개되자마자 삽시간에 각종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이에 '나가수' 제작진은 "최근 나가수 스태프를 사칭한 글에 대해 설명하자면 곡 선정을 위한 미팅은 있지도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스포와 달리 이번 글은 실명이 언급돼 가수들의 명예를 훼손한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음을 인지하고 불가피하게 글을 올리고 퍼 나르는 네티즌들에 대해 수사를 의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고 있음을 알린다"며 해당 스포일러에 대한 강력 대응의 뜻을 전했다.

인터넷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