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CJ온스타일이 여름을 맞이해 자체 뷰티 전문 브랜드 '오블랑'과 '셉(SEP)X엘로엘'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오블랑 브랜드로 헤어 케어 샴푸와 두피 스케일러 2종을 출시한다. 프랑스 제조사의 유기농 오렌지에서 추출한 오렌지수(水)와 세계적 유기농 인증인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호주산 레몬 유칼립투스 오일을 포함했다.
또한 로즈마리, 감초 등 7가지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풍부한 헤어 볼륨 효과와 더불어 두피와 모발에 충분한 영양과 수분을 공급한다. 오블랑은 헤어 케어 제품을 시작으로 바디 케어 부분까지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셉X엘로엘은 CJ온스타일의 뷰티 PB브랜드 셉(SEP)과 엘로엘의 협업 브랜드로, 여름 시즌을 겨냥해 '베라 아이스 선쿠션'을 선보였다. 자외선, 블루 라이트 차단 기능과 함께 쿨링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김년경 CJ온스타일 뷰티 사업팀 부장은 "오블랑은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클린 뷰티 대표 브랜드로, 셉은 트랜드를 발빠르게 반영하는 콜라보 대표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고객 취향에 꼭 맞는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 뷰티 브랜드를 CJ온스타일에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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