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일주일 앞당겨 6월 16일 개봉…"기다림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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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2', 일주일 앞당겨 6월 16일 개봉…"기다림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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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더욱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 확장된 스케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확정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가 개봉일을 일주일 앞당긴 6월 16일로 최종 확정 짓고 사투 포스터를 공개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투 포스터는 아빠 '리'(존 크래신스키)의 희생 이후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엄마 '에블린'(에밀리 블런트)과 아이들이 누군가의 공격을 피해 필사적으로 달아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 담겨있어 보는 이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더 강렬하게 돌아왔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전편보다 더 넓은 세계관과 확장된 스케일, 강력해진 서스펜스와 액션으로 돌아온 콰이어트 플레이스 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콰이어트 플레이스'로 전 세계가 주목하는 감독으로 등극한 존 크래신스키가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고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 에밀리 블런트와 킬리언 머피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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