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대학생 송유근 '키도 훌쩍~' 2년 만에 폭풍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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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대학생 송유근 '키도 훌쩍~' 2년 만에 폭풍성장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22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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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EBS 다큐프레임 진행을 맡아 '폭풍성장'한 모습을 보인 송유근 군(좌)와 지난 2009년 2월 학점은행제 및 독학학위제 학위수여식에서 학사학위를 받은 모습(우)

지난 2006년 최연소 대학생으로 입학한 천재소년 송유근 군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12일 방송된 EBS 다큐프라임 원더풀사이언스-우주 탄생의 비밀, 빅뱅편에서 MC를 맡은 송유근 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송유근 군은 검은색 수트에 안경을 끼고 키와 얼굴 등 몰라보게 훌쩍 자란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3월 8일 송유근 군은 KBS 아침마당에 출연해 키가 172cm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근군 진짜 멋진 남자가 됐네요", "이게 바로 폭풍성장이다. 머리도 좋고 얼굴도 잘생기고 분위기까지 훈훈하다", "100점 만점 남자!", "정말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유근 군은 지난 2005년 고졸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이듬해 인하대 자연과학계열에 최연소 대학생으로 입학, 천재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다. 송유근 군은 현재 대전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에서 항공우주학 석•박사 통합과정을 밟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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