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아들' 노무현 前 대통령 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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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의 아들' 노무현 前 대통령 흉상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05월 21일 17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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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 2주기를 앞둔 21일 추모의 집 로비에서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대지의 아들 노무현'을 테마로 한 이 흉상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의 박석을 디자인했던 임옥상 화백이 제작을 맡았다.

폭 5m의 흉상은 한복 두루마기를 입은 노 전 대통령이 땅과 하나가 된 모습을 하고 있다.

추모객들의 눈높이에 맞게 흉상 전체 높이는 성인키보다 조금 큰 2m로 만들어 졌다.

제막식에는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와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민주당 김상희 국회의원과 송영길 인천시장,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등이 참석했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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