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차량용품 전문 브랜드 지토스가 차량용 무선충전기 FWC01을 출시했다. 주행 중 손의 움직임을 감지하지 않고, FOD 센서로 오직 휴대폰만 인식하는 신기술이 탑재된 FWC01은 출시 기념 100대 한정 특가로 약 20% 할인 판매 중이다.
차량 주행 중에 네비, 음악 등 휴대폰 사용을 많이 해 단순 차량 거치대에 비해 무선충전이 가능한 차량용 고속 무선충전기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추세이다.
지토스는 15W의 전력을 통해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하고 있으며, 차량마다 부착할 위치가 상이할 수 있음을 고려해 송풍구형 거치대와 대시보드/유리창문 거치대 2가지 거치대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Qi 국제인증, KC 국내 인증은 물론, 스마트 IC칩을 탑재해 휴대폰 과충전보호회로도 탑재되어 있다.
화이트 색상은 5월 중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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