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소화 편한 '코어프로틴 프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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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소화 편한 '코어프로틴 프로'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22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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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성인영양식 전문브랜드 셀렉스가 잘게 쪼개 소화가 편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 '코어프로틴 프로'를 출시했다.

매일유업 셀렉스는 현재까지 누적매출 900억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등 단백질 브랜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넘어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건강관리 브랜드로 진화했다.

신제품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매일유업의 오랜 영유아식 연구기술이 접목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해 위에서 부드럽게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 사용된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은 매일유업이 덴마크 1위 유제품 업체인 '알라푸드'로부터 국내 독점 공급받는 원료다.

여기에 소화속도가 다른 유청 단백질, 분리대두 단백질을 함께 조합해 지속적으로 체내에 단백질이 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제품의 '아미노산 스코어'는 120점 이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대비 141% 이상을 충족한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고르게 갖췄다.

우유의 진하고 고소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유당은 우유의 20분의 1로 줄여 평소 유당 때문에 우유를 잘 마시지 못한 사람도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이 제품은 매일유업이 한국인에 맞게 독자개발한 '단백질, 류신, 비타민D' 영양설계를 따랐다. 여기에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해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더했다. 하루에 한 번 200ml 물에 코어프로틴 프로 분말을 3스푼 넣은 후 가볍게 섞어 마시면 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겐 내 몸에 얼마나 잘 소화돼 흡수되느냐가 중요하다"며 "단백질을 양껏 섭취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소화가 잘 되는 저분자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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