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앞으로 신한카드 '마이빌앤페이(My BILL&PAY)'에서 서울시 수도요금을 손쉽게 확인하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31일 카드업계 최초로 서울시 수도요금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마이빌앤페이'는 지난 2019년 7월 출시된 서비스로, 각종 고지서를 한눈에 확인하고 자동이체 신청까지 가능하다. 지방세, 아파트 관리비, 도시가스 요금 등 각종 정기성 요금 고지서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했다. 신한페이판(신한PayFAN)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 이용료는 없다.
한편 신한카드는 경품 지급 및 마이신한포인트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30일까지 마이빌앤페이에서 전자고지서를 신규 신청하면 204명을 추첨해 맥북, 아이폰, 다이슨, 스타벅스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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