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구강 건강 용품 전문기업 ㈜제니튼이 서울에 위치한 애화학교에 구강케어제품을 기부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치과 의사들이 설립한 ㈜제니튼은 치약, 유산균, 칫솔 등 다양한 구강용품을 연구개발 및 판매하는 기업으로 합성첨가물 배제와 엄격한 안정성 시험을 통과한 구강용품회사이다.
㈜제니튼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전부터 꾸준히 판매 수익의 일부를 환원하여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를 운영함은 물론,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 나눔 음악회 등의 재능기부와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부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면·비대면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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