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컴투스가 인기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신규 전설 선수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다양한 카드로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즐기는 판타지 턴제 축구 게임으로 화려한 일러스트에 선수 수집·육성, 실시간 대결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한 전설 선수 '미라지'는 어둠 속성의 스트라이커로서 카드 게임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화려한 캐릭터 외형과 강력한 스킬 이펙트가 특징이다. 특히 경기 중 액티브 스킬 시전 시 일러스트가 바뀌는 '변신'을 최초로 선보인다.
또 유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라이브 스킨 '메이드 발키리 베스'를 포함한 인기 캐릭터들의 스킨 5종도 다시 등장하며 신년을 기념한 특별 스킨 '신년의 홍연두'도 추가했다.
사커스피리츠는 이번 신규 전설 선수 추가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20일까지 신규 전설 '미라지'를 주제로 미션 달성 이벤트를 진행해 게임 콘텐츠를 즐기면서 각종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신규 전설에 대한 새로운 정보 및 추가 보상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오는 27일까지 기존 대비 높은 확률로 신규 전설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 뽑기'를 진행한다. 해당 뽑기를 통해 선수 성장에 필수 요소인 '스피리얼'의 획득량을 2배까지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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