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쿠킹박스 판매 점포 확대
상태바
CJ푸드빌 더플레이스, 쿠킹박스 판매 점포 확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1월 08일 14시 5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인 쿠킹박스 6종 판매를 확대한다.

더플레이스 쿠킹박스는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매장 베스트 메뉴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요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제품이다. 셰프가 직접 손질한 식재료와 레시피 카드를 동봉해 15분 이내로 레스토랑 메뉴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더플레이스는 광화문SFC점, 송파점, 합정역점에서 쿠킹박스를 시범 운영해왔다. 최근 '홈쿡족'의 니즈를 반영해 특수매장인 제주 신화월드점을 제외한 모든 매장에서 쿠킹박스를 판매하기로 했다.

실제로 연말연시 홈캉스, 홈파티, 홈술 트렌드 확산에 힘입어 지난달 쿠킹박스 판매량은 2배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뽈리뽀 알리오 올리오'와 '하프앤하프 피자'가 특히 인기를 끌었다.

더플레이스는 쿠킹박스 판매 확대를 기념해 전 메뉴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플레이스 관계자는 "셰프가 직접 선별한 재료부터 노하우를 쿠킹박스에 담았다"며 "집콕 생활이 길어지는 요즘 직접 만드는 재미로 나만의 더플레이스를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